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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보경 앵커

[LTE 현장] 인천 종합어시장…"새우젓 미리 사두세요"

[LTE 현장] 인천 종합어시장…"새우젓 미리 사두세요"
입력 2013-10-14 08:18 | 수정 2013-10-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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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슬슬 올해 김장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분들 있을 텐데요.

    김장 맛 내는 필수 재료 가운데 하나가 바로 새우젓입니다.

    ◀ANC▶

    올해 새우가 덜 잡혀서 가격이 들썩인다는 소식도 있던데 취재팀이 지금 어시장에 나가 있습니다.

    박보경 씨, 전해주시죠.

    ◀VCR▶

    네, 저는 지금 인천 종합어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새벽부터 바다에 나가 갓 잡아올린 싱싱한 생선들이 그대로 이 어시장에 들어왔습니다.

    요즘 방사능 걱정에 수산물 소비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어시장에 나와 보시면 우리 바다에서 잡힌 생선들이 얼마나 신선하고 안전한지 직접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주인공 새우젓, 구경 한번 해 볼까요.

    오젓, 육젓, 추젓까지 통에 가득 담긴 새우젓이 보기에도 정말 먹음직스러운데요.

    여기 있는 게 젓새우를 음력 오월에 잡아서 담근 오젓이고요.

    또 저쪽에 보이는 게 유월에 잡아서 담근 육젓입니다.

    또 그 옆에 있는 건 가을에 잡아서 담근 추젓인데요.

    육젓은 최고의 새우젓이라고 불리는 만큼 가격은 제일 비싸지만 살이 통통하고 쫄깃쫄깃합니다.

    오젓도 살이 많아서 씹는 맛이 좋다고 하고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서민 젓갈 추젓도 시원한 맛은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새우젓 가격 한번 직접 들어볼까요.

    ◀SYN▶ 황영순/상인
    (새우젓 가격, 어떻게 합니까?) "새우젓이 요새는 추석 동향이라 다 좋아요. 작황이 좋아서…. 추젓은 1kg에 1만 원이고요. 지금 담으시는 오젓은 1kg에 1만 5000원, 그 다음에 육젓 제일 굵고 좋은 것은 저건 1kg에 2만 원입니다."

    지금 이 통이 3.2kg짜리 통인데요.

    시장에 오시면 4만원으로 오젓을 이 통에 가득 채우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새우젓 고르는 방법도 한번 알아볼까요.

    새우젓을 고를 때는 곰삭고 색깔은 잿빛에 가까우면서 맛은 너무 짜지 않는 걸 사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 새우젓 산지인 논산과 강경, 소래포구와 서울 마포나루에서도 새우젓축제가 열린다고 하니까요.

    직접 가서 맛도 한번 보시고 또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사두 것도 젓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종합어시장에서 박보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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