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수정 기자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씨, 돌연 쓰러져 별세…향년 58세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씨, 돌연 쓰러져 별세…향년 58세
입력
2013-10-21 08:10
|
수정 2013-10-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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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들국화의 드러머로 활동했던 주찬권 씨가 어제(20일) 저녁 갑자기 쓰러져 향년 58살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주 씨는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성남의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씨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985년 들국화 원년 멤버인 주 씨는 들국화가 해체된 뒤에도 6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해에는 전인권 씨 등과 함께 들국화를 재결성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주 씨는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성남의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씨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985년 들국화 원년 멤버인 주 씨는 들국화가 해체된 뒤에도 6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해에는 전인권 씨 등과 함께 들국화를 재결성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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