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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정 기자

"日아베, 중국 등 외국 무인기 영공 침범 시 격추 승인"

"日아베, 중국 등 외국 무인기 영공 침범 시 격추 승인"
입력 2013-10-21 08:10 | 수정 2013-10-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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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국 내 영공에 침범하는 외국 무인기에 대해 격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1일,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으로부터 영공을 침범한 무인기가 퇴거 요청 등 경고를 무시할 경우, 격추를 포함해 강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을 보고받고 이를 승인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9일, 중국 무인기가 센카쿠 부근을 비행하자 대응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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