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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령 기자

[사건사고] 양말공장서 불…5백만 원 재산피해 外

[사건사고] 양말공장서 불…5백만 원 재산피해 外
입력 2013-10-21 08:10 | 수정 2013-10-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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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어젯밤, 서울의 한 양말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는 2중 추돌사고가 나는 등 밤사이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손 령 기자입니다.

    ◀VCR▶

    창문 안으로 불길이 가득하고, 검은 연기가 새어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양말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말을 포장하는 기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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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시각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다세대주택 지하 1층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방에 있던 17살 유 모 군이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가재도구들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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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양쪽 문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바퀴는 거의 빠져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서울 세종로 이순신 동상 앞 도로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4살 조 모 씨 등 8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손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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