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지윤 리포터
[와글와글 인터넷] 물에 빠져도 '여유만만' 도전자
[와글와글 인터넷] 물에 빠져도 '여유만만' 도전자
입력
2013-10-21 08:10
|
수정 2013-10-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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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리포터 ▶
아찔한 상황 속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여성 운전자의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VCR▶
러시아의 한 오프로드 자동차 경기 모습입니다.
물이 고인 웅덩이로 차를 몰고 들어선 여자 선수, 처음 만난 코스부터 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질퍽한 땅에 바퀴가 빠진 건지 핸들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봐도 제자리걸음인데요.
엎친 데 덮친 격, 흙탕물이 차 안으로 순식간에 흘러들어와 머리만 빼고 온몸이 흠뻑 젖고 맙니다.
차체에 무게 중심을 실어주는 코치의 도움으로 다시 도전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신세가 된 주인공.
이 상황에도 기죽지 않고 웃는 모습이 프로네요. 대단합니다.
아찔한 상황 속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여성 운전자의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VCR▶
러시아의 한 오프로드 자동차 경기 모습입니다.
물이 고인 웅덩이로 차를 몰고 들어선 여자 선수, 처음 만난 코스부터 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질퍽한 땅에 바퀴가 빠진 건지 핸들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봐도 제자리걸음인데요.
엎친 데 덮친 격, 흙탕물이 차 안으로 순식간에 흘러들어와 머리만 빼고 온몸이 흠뻑 젖고 맙니다.
차체에 무게 중심을 실어주는 코치의 도움으로 다시 도전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신세가 된 주인공.
이 상황에도 기죽지 않고 웃는 모습이 프로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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