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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밤사이 세계는] 향유고래 사체 처리하다 폭발

[밤사이 세계는] 향유고래 사체 처리하다 폭발
입력 2013-11-30 07:55 | 수정 2013-11-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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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색 작업복을 입은 사람이 고래의 피부를 자르고 있습니다.

    갑자기 굉음과 함께 시체가 폭발하는데요.

    덴마크령 페로스 제도의 한 섬에서 떠내려온 향유고래의 사체를 처리하다가 발생한 사고가 그대로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장기 내부에 있었던 메탄가스가 피부를 뚫고 나오며 폭발한 건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한동안 악취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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