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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추문 '공개처형' 은하수 악단, 장성택의 기쁨조"

"리설주 추문 '공개처형' 은하수 악단, 장성택의 기쁨조"
입력 2013-12-12 08:00 | 수정 2013-12-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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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북한 장성택의 숙청 죄목에는 여자 문제가 들어 있는데요.

    그런데 이 여성들이 지난 여름 공개처형된 은하수관현악단 단원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VCR▶

    김정은의 지시로 장성택이 평양에 만든 북한의 고급레스토랑 해맞이 식당입니다.

    장성택은 지난해 문을 연 이 식당에서 연회를 자주 열었고, 은하수 관현악단 단원들은 이른바 '기쁨조'로 참여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최근 음란물 제작 등의 혐의로 공개처형된 것으로 알려진 은하수 관현악단 단원들이 이 기쁨조에 포함됐으며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도 우리처럼 놀았다'고 말한 것이 도청돼 단원들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 장성택과 기쁨조들의 관계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김광진 연구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장성택이 관리했던 인민보안성에 예술단이 있죠. 여자관계가 제기되자면 한도 끝도 없겠죠."

    장성택은 김경희와 결혼 6년차인 지난 1978년, 방탕한 여성 편력이 드러나 제철소 노동자로 2년간 좌천됐었습니다.

    북한이 전기로에 집어넣겠다며 장성택을 비난하는 북한 주민들의 인터뷰를 내보낸 것은 이런 전력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북한은 장성택이 해외에서 고급 향수 수백 병을 사와 여성들에게 선물했고 수천 달러짜리 시가를 피웠다며 부도덕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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