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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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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연예인 성매매 의혹' 수사 결과 발표
[연예투데이] '연예인 성매매 의혹' 수사 결과 발표
입력
2013-12-20 07:59
|
수정 2013-12-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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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근 리포터 ▶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예인 성매매 사건, 그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VCR▶
연예인 성매매 의혹 수사가 종결됐습니다.
그동안 '증권가 찌라시'에 거론된 연예인 2명은 수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검찰은 설명했고요.
그 외에 윤은혜, 이다해, 신지 등 루머에 거론된 나머지 연예인들은 이번 수사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그동안 뚜렷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던 윤은혜 측은 "늘 떳떳했지만, 이번 루머로 광고가 보류되는 등 큰 타격을 받았다"며 "윤은혜 역시,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아 안타까웠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의 수사 발표로 성매매 루머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지만 마음고생이 심했을 해당 연예인들은 유포자 처벌에 대해 더욱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고요.
검찰 역시, 루머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예인 성매매 사건, 그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VCR▶
연예인 성매매 의혹 수사가 종결됐습니다.
그동안 '증권가 찌라시'에 거론된 연예인 2명은 수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검찰은 설명했고요.
그 외에 윤은혜, 이다해, 신지 등 루머에 거론된 나머지 연예인들은 이번 수사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그동안 뚜렷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던 윤은혜 측은 "늘 떳떳했지만, 이번 루머로 광고가 보류되는 등 큰 타격을 받았다"며 "윤은혜 역시,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아 안타까웠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의 수사 발표로 성매매 루머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지만 마음고생이 심했을 해당 연예인들은 유포자 처벌에 대해 더욱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고요.
검찰 역시, 루머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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