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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최수종-하희라, 폭행 루머설 심경 밝혀

[연예투데이] 최수종-하희라, 폭행 루머설 심경 밝혀
입력 2013-12-27 08:14 | 수정 2013-12-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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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때린다는 폭행 루머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어제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자신들을 둘러싼 폭행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됐는데요.

    최수종은 "내가 술 먹고 아내를 때리고, 그 대가로 이벤트를 해준다는 루머가 있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었죠.

    또한,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아내 하희라도 "그런 루머들은 우리 부부뿐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준다"며 속상한 마음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수종의 루머 심경 고백이 화제가 되자 과거 하희라의 발언도 눈길을 끌었죠.

    당시 하희라는 방송에서 '사람들이 나를 향해 '아유~ 때리지나 말지'라며 귀엣말하던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소문 때문에 '밖에 나가면 행동도 부자연스러워진다'고 말해 루머로 인한 마음고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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