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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2013 MBC드라마를 빛낸 영광의 얼굴들

[연예 투데이] 2013 MBC드라마를 빛낸 영광의 얼굴들
입력 2013-12-31 08:16 | 수정 2013-12-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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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근 리포터 ▶

    활기찬 하루 연예투데입니다.

    바로 어제였죠.

    'MBC연기대상'이 있었는데요.

    2013년 올 한해도 많은 배우가 MBC드라마를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과연 누가 영광을 차지했을까요?

    ◀VCR▶

    어제 열린 'MBC연기대상'에서는 올 한 해 MBC 드라마를 빛낸 스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신인들에게 주는 상이죠.

    '신인상'에는 크고 작은 논란을 딛고 유종의 미를 거둔 '오로라 공주'의 전소민과 오창석, '사랑해서 남주나'의 이상엽, '기황후'의 백진희가 받았고요.

    또한, 쟁쟁한 후보를 자랑하던 베스트 커플상에는 '구가의 서'에서 러브라인을 그렸던 이승기와 수지에게 돌아갔네요.

    한편, 2013 MBC가 선정한 '올해의 드라마'는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백 년의 유산' 팀에게 돌아갔고요.

    마지막으로 영예의 대상은 '기황후'의 주인공 하지원이 차지했습니다.

    하지원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 중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은 거죠.

    계속해서 '기황후'에서 펼쳐질 그녀의 멋진 연기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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