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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처리 불발…오늘 오전 '재논의' 시도

천현우 기자 기사입력 2013-12-31 08:16 최종수정 2013-12-31 09:06
◀ANC▶

여야가 어젯밤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결국 합의처리 시한을 넘겼습니다.

◀ANC▶

국정원 개혁법안이 끝까지 발목을 잡았는데, 여야는 오늘 오전 다시 본회의를 열어 일괄처리를 다시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천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야가 어제로 예정됐던 예산안 처리 합의시한을 결국 지키지 못했습니다.

예산안과 동시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국정원 개혁특위 법안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오늘 새벽 예정됐던 본회의 소집이 무산됐습니다.

여야는 핵심 쟁점이었던 정보관의 정부기관 상시출입 금지와 심리전단 활동의 처벌규정을 놓고 의견을 접근을 이루는 듯했지만, 법규 명문화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이다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여야는 그러나 국정원개혁법안에 대한 의견조율을 계속 하면서 오전 다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국정원 개혁안, 쟁점법안에 대한 일괄 처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이에 앞서 다른 핵심쟁점에는 대부분 합의를 이뤘습니다.

소득세 최고세율이 적용되는 과표 기준은 3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 초과'로 낮추기로 했고 양도세 중과세를 폐지하기로 잠정합의했습니다.

쌀 목표가격은 18만 8천 원으로 올리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외국인촉진법도 대체로 의견접근을 이룬 가운데 오늘 본회의에 앞서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 결과에 따라 최종 합의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천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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