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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기자이미지 이필희 기자

국방부, 육군 기갑·포병·방공병과에 여군 배치 허용

국방부, 육군 기갑·포병·방공병과에 여군 배치 허용
입력 2014-02-20 12:21 | 수정 2014-02-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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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올해부터 육군의 전투병과인 포병, 기갑, 방공 병과에 여군 장교와 부사관 배치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강도 체력이 요구되는 해군의 특전, 특수정보, 잠수 등의 병과와 공군의 항공구조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여군 장교와 부사관이 배치됩니다.

    또 육해공군사관학교와 달리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던 육군 3사관학교도 올해 여생도 20명을 처음으로 모집하며, 이들은 2017년에 소위로 임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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