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정승혜 기자
정승혜 기자
신성여객, 파주-서울 오가는 10개 노선 운행 중단
신성여객, 파주-서울 오가는 10개 노선 운행 중단
입력
2014-03-08 12:05
|
수정 2014-03-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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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지역 버스업체인 신성여객이 적자 누적이 커지고 있다며 오늘 새벽 5시 반부터 파주와 서울을 오가는 10개 노선에 대해 버스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운행 중단 노선은 파주와 강남, 여의도를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과 영등포와 김포공항을 잇는 직행버스 4개 노선, 50번과 52번 등 시내버스 4개 노선으로 모두 52대 차량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파주시는 "운행이 중단된 노선에 전세버스 13대와 다른 시내버스 4대를 대체 투입해 큰 불편은 없었다"며 "신성여객에 대해 면허를 취소하고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중단 노선은 파주와 강남, 여의도를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과 영등포와 김포공항을 잇는 직행버스 4개 노선, 50번과 52번 등 시내버스 4개 노선으로 모두 52대 차량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파주시는 "운행이 중단된 노선에 전세버스 13대와 다른 시내버스 4대를 대체 투입해 큰 불편은 없었다"며 "신성여객에 대해 면허를 취소하고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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