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오뉴스
기자이미지 이교선 기자

대전 중견 건설업체, 시공 중 결함 발견돼 아파트 철거

대전 중견 건설업체, 시공 중 결함 발견돼 아파트 철거
입력 2014-10-31 12:17 | 수정 2014-10-31 13:47
재생목록
    대전의 한 중견 건설업체가 공사가 진행 중인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대전의 중견 건설업체 금성백조주택은 지난해 분양한 대전시 죽동 예미지 아파트 13개 동 중 1개 동의 콘크리트 압축 강도가 기준에 1%가량 부족해 해당 동을 허문 뒤 새로 짓기로 하고 현재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성백조주택 측은 "시멘트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해 철거 뒤 재시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