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염규현 기자
염규현 기자
혈액형에 따라 당뇨병 발병 위험 차이…O형이 가장 낮아
혈액형에 따라 당뇨병 발병 위험 차이…O형이 가장 낮아
입력
2014-12-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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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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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따라 당뇨병 발병위험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역학공중보건연구소가 18년간 여성 8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른 혈액형에 비해 O형이 당뇨병위험이 최대 20퍼센트 가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B형이 O형에 비해 35퍼센트 정도 발병률이 높았고, AB형과 A형 순으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역학공중보건연구소가 18년간 여성 8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른 혈액형에 비해 O형이 당뇨병위험이 최대 20퍼센트 가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B형이 O형에 비해 35퍼센트 정도 발병률이 높았고, AB형과 A형 순으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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