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서민수 기자
"흡연이 유전자 변형 일으켜 폐암 유발"
"흡연이 유전자 변형 일으켜 폐암 유발"
입력
2014-01-13 17:45
|
수정 2014-01-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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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흡연이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 연구팀은 국내 폐암 환자 104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흡연기간이 지속되면 유전자들이 재배열과 융합을 일으켜 폐에서 세포 증식과 분열을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팀은 이렇게 암이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면 되돌릴 방법이 없는 만큼, 흡연자들은 하루속히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흡연이 유전자 변형을 일으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 연구팀은 국내 폐암 환자 104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흡연기간이 지속되면 유전자들이 재배열과 융합을 일으켜 폐에서 세포 증식과 분열을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팀은 이렇게 암이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면 되돌릴 방법이 없는 만큼, 흡연자들은 하루속히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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