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브닝뉴스
기자이미지 서민수 기자

윤석민, 美 볼티모어 입단 합의…3년간 575만 달러

윤석민, 美 볼티모어 입단 합의…3년간 575만 달러
입력 2014-02-14 17:23 | 수정 2014-02-15 09:12
재생목록
    다음 소식입니다.

    프로야구 '기아' 출신의 윤석민 투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팀에 입단하기로 구단과 합의했습니다.

    윤석민은 3년 동안 575만 달러, 우리 돈 약 61억 원을 보장받고 성적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받는 조건에 합의했으며, 신체검사만 통과하면 입단이 확정됩니다.

    윤석민은 지난 2006년 데뷔해 통산 73승 59패 44세이브를 기록했으며 2011년에는 투수 부문 4관왕에 올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