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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위치·소화전 정보 담은 '소방안전지도' 현장 배치

비상구 위치·소화전 정보 담은 '소방안전지도' 현장 배치
입력 2014-03-20 18:24 | 수정 2014-03-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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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불이난 건물에 비상구는 어디 있는지 .

    또 소화전은 몇 개가 어디 있는지 등의 정보를 소방관들이 미리 알면 불을 끄는 데 큰 도움이 될 텐데요.

    이런 정보를 담은 소방안전지도가 완성돼서 일선 현장에 배치됐습니다.

    김정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출동 명령이 떨어지자 신속히 소방차에 올라탑니다.

    현장으로 가는 도중 소형 단말기를 통해 화재발생 건물의 구조와 층수 등의 각종 정보를 파악합니다.

    또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길은 어딘지 불이 난 건물 주변에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시설은 없는 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소방본부가 개발한 소방안전지도에 실려있는 정보들입니다.

    ◀ 유연혁/서울 중부소방서 상황실장 ▶
    "과거에는 전화나 무전을 통해 관련 정보를 알려줬는데 지금은 컴퓨터를 통해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상구와 소화전 위치는 물론 중증 장애인이 살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권순경/서울소방재난본부장 ▶
    "신속하게 화재 현장에 출동해 피해를 줄이고 현장대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서울 소방본부는 대학교 실험실 등 추가 취약시설에 대한 자료를 보강하고, 3차원 지도도 도입해 화재진압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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