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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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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내달 25일부터 이틀간 방한
오바마 대통령, 내달 25일부터 이틀간 방한
입력
2014-04-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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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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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4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방한이자, 한미동맹의 새로운 60주년을 여는 첫 해에 이뤄지는 것으로, 최근 유동적인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비추어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방안과 북핵관련 한미간 공조, 동북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방한이자, 한미동맹의 새로운 60주년을 여는 첫 해에 이뤄지는 것으로, 최근 유동적인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비추어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방안과 북핵관련 한미간 공조, 동북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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