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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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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도시 '포항' 포스코 역사관 인기…관광명소 자리매김
철의 도시 '포항' 포스코 역사관 인기…관광명소 자리매김
입력
2014-05-15 18:32
|
수정 2014-05-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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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포항 하면 제철소를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포항을 철의 도시로 성장시킨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이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정연 리포터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철강도시 포항. 철강 불모지에서 세계적인 철강도시로 발전하기까지. 40여년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코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으로 견학 신청을 하면 무료로 역사관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창업기, 건설기, 도약기 등 주제별로 전시가 이루어져 있는데요.
공장 건설 초기에 지휘본부로 사용됐던 롬멜하우스 건물을 원형 그대로 이전해 설치했고, 최초의 쇳물이 나오는 고로를 1/3 크기로 재현했습니다.
◀ 박수진/포스코역사관 해설사 ▶
"역사관에는 매년 1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어린 학생들부터 외국인까지 많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 외국 관람객 ▶
"포스코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했는지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포스코역사관은 매주 토요일 포항시티투어 코스에도 포함 돼 포항의 인기 관광명소로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스코역사관에서 김정연이었습니다.
포항 하면 제철소를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포항을 철의 도시로 성장시킨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이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정연 리포터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철강도시 포항. 철강 불모지에서 세계적인 철강도시로 발전하기까지. 40여년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코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으로 견학 신청을 하면 무료로 역사관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창업기, 건설기, 도약기 등 주제별로 전시가 이루어져 있는데요.
공장 건설 초기에 지휘본부로 사용됐던 롬멜하우스 건물을 원형 그대로 이전해 설치했고, 최초의 쇳물이 나오는 고로를 1/3 크기로 재현했습니다.
◀ 박수진/포스코역사관 해설사 ▶
"역사관에는 매년 1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어린 학생들부터 외국인까지 많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 외국 관람객 ▶
"포스코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했는지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포스코역사관은 매주 토요일 포항시티투어 코스에도 포함 돼 포항의 인기 관광명소로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스코역사관에서 김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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