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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규 기자
곽승규 기자
김치 유통기한 조작한 식품업자 등 5명 검거
김치 유통기한 조작한 식품업자 등 5명 검거
입력
2014-05-28 18:25
|
수정 2014-05-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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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유통기한이 거짓 표기된 김치를 학교에 납품한 혐의로 식품업체대표 51살 이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시내 초중고교 21곳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김치 300kg의 유통기한 날짜를 속여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기한이 임박한 유통기한 표시 스티커를 떼낸 뒤 기한을 늘린 새 스티커를 붙여 학교에 납품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시내 초중고교 21곳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김치 300kg의 유통기한 날짜를 속여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기한이 임박한 유통기한 표시 스티커를 떼낸 뒤 기한을 늘린 새 스티커를 붙여 학교에 납품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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