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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박소희 기자
이동통신 3사 알뜰폰 시장 점유율 50% 이내로 제한
이동통신 3사 알뜰폰 시장 점유율 50% 이내로 제한
입력
2014-06-25 18:17
|
수정 2014-06-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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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알뜰폰 시장까지 잠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대기업계열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 합계를 50%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이동통신 3사의 시장 점유율을 50% 이내로 제한하고 도매가격을 인하하는 내용의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알뜰폰 사업자가 SKT에 지급하는 망 이용 대가도 음성은 분당 42.21원에서 39.33원으로, 데이터는 1메가바이트당 11.15원에서 9.64원으로 인하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이동통신 3사의 시장 점유율을 50% 이내로 제한하고 도매가격을 인하하는 내용의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알뜰폰 사업자가 SKT에 지급하는 망 이용 대가도 음성은 분당 42.21원에서 39.33원으로, 데이터는 1메가바이트당 11.15원에서 9.64원으로 인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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