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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추석 앞두고 '택배 문자 사기' 기승…가짜 앱 자동설치 주의
추석 앞두고 '택배 문자 사기' 기승…가짜 앱 자동설치 주의
입력
2014-08-19 18:20
|
수정 2014-08-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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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택배 알림 문자로 위장한 전자결제 사기, 스미싱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됩니다.
앱 개발 벤처 기업에 따르면 유명 택배 업체를 사칭한 문자를 보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를 심는 방식의 스미싱이 추석을 앞두고 급증하고 있습니다.
스미싱 방식은 주로 '택배 주소지 변경' 등을 요구하는 문자에 첨부된 웹사이트 주소를 클릭하면 휴대전화에 가짜 앱이 설치돼 해킹당하는 방식으로,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으면 웹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해야 합니다.
앱 개발 벤처 기업에 따르면 유명 택배 업체를 사칭한 문자를 보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를 심는 방식의 스미싱이 추석을 앞두고 급증하고 있습니다.
스미싱 방식은 주로 '택배 주소지 변경' 등을 요구하는 문자에 첨부된 웹사이트 주소를 클릭하면 휴대전화에 가짜 앱이 설치돼 해킹당하는 방식으로,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으면 웹사이트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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