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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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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통보받아"…SM "팀 유지 힘든 상황"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통보받아"…SM "팀 유지 힘든 상황"
입력
2014-09-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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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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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그룹을 탈퇴하면서 소녀시대가 2007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8명 체제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제시카는 오늘 새벽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회사와 8명으로부터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SM 측은 "올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반박했습니다.
제시카는 오늘 새벽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회사와 8명으로부터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SM 측은 "올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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