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비즈뉴스] "가장 중요한 매체 TV…최고 광고모델 전지현"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14년 소비자행태조사 결과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지상파 TV 콘텐츠를 TV 수상기만을 통해 시청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꼽은 최고의 광고모델은 전지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전지현과 이정재가 등장한 'SKT'의 '잘생겼다' 시리즈였고 월드컵 기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는 현대자동차 광고가 선정됐습니다.

▶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통합한 하나카드가 회원 수 520만 명, 자산 6조 원 규모의 중견 카드사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 네이버와 구글이 집계한 올해 최고 인기 검색어로 '날씨'와 '세월호'가 꼽혔습니다.

▶ 1인 창조기업과 벤처업체 100곳이 참가하는 2014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전이 내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 연하우표 4종 110만 장과 소형시트 1종 8만 9천 장이 발행됐습니다. 이번 연하우표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개최된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작품들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