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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경아 기자

"행복감 높이려면 과일·자연·햇볕·잠"

"행복감 높이려면 과일·자연·햇볕·잠"
입력 2014-12-31 18:00 | 수정 2014-12-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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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을 많이 먹고 자연을 가까이하고 잠을 충분히 자면 행복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팀이 지난 2011년부터 18살에서 25살 사이 뉴질랜드 청년 1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기질 영양소인 셀리늄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아서 균형이 깨지면 우울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 탬린 코너 박사는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내려고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고 매일 운동을 하면 행복감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며, 가까운 곳에 있는 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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