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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기현 기자

뉴욕 한인들, 한인 폭행 맥도날드 매장서 항의 시위

뉴욕 한인들, 한인 폭행 맥도날드 매장서 항의 시위
입력 2014-12-31 18:00 | 수정 2014-12-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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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60대 한인이 시비 끝에 매니저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한인학부모협회 등 3개 한인단체가 맥도날드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인 단체들은 주문한 커피를 늦게 준다고 항의한 노인을 폭언과 빗자루대로 공격한 것은 엄연한 인종차별과 폭력이라며 사건이 일어난 퀸즈 플러싱 메인가의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항의 시위도 했습니다.

    지난 2월 사건 당시 피해자 김모 씨에게 매니저가 빗자루를 휘두르는 장면 등이 매장 내 CCTV로 촬영돼 김 씨의 변호인 측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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