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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진욱 기자

슈퍼태풍 '너구리' 북상…오늘부터 제주 영향권

슈퍼태풍 '너구리' 북상…오늘부터 제주 영향권
입력 2014-07-08 09:46 | 수정 2014-07-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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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제8호 태풍 '너구리'의 북상으로 제주도가 오늘 밤부터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는 남해안 지역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확대돼 전국이 너구리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겠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제9호 태풍 너구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240km 해상에서 1시간에 18킬로미터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오늘 밤부터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태풍 너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일부 남부 내륙 지역에는 시간당 20mm의 집중 폭우가 쏟아지고 제주와 남쪽 바다에서는 비바람과 함께 최대 9미터 높이의 파도가 일겠습니다.

    오키나와를 지나며 슈퍼 태풍 위력은 다소 약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의 영향권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너구리가 내일 오후 제주 남쪽, 목요일 오전엔 서귀포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태풍의 고비인 모레까지 남부와 중부 일부 지방에는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 우진규 통보관/기상청 ▶
    "수요일 새벽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남북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를 오전부터 남해와 동해 중부 전 해상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제주도엔 강풍 특보를 예비해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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