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도주 석 달 만에 체포된 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횡령, 도주 혐의에 대해 이틀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체포 직전 2시간 넘게 은신처에서 경찰과 대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씨는 20제곱미터도 안 되는 단칸방에서 바깥출입을 피...
- 유대균 "오대양 사건 생각나 도피"…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 예정 석 달 넘는 도피생활 끝에 붙잡힌 유병언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 지금 한창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대양 사건이 떠올라서 도피하게 됐다고 진술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인천지검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홍신영 기자 전해 ... 홍신영 기자
- 100일 가까이 도피생활하던 유대균은 누구? 혐의는? 유병언 회장의 사망이 확인된 뒤긴 하지만 그래도 큰 아들이 잡힌 만큼 관심은 적지 않습니다. 유대균 씨, 어떤 인물이고 또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 건지 공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찰에 체포된 유대균 씨는 검은색 셔츠에 곱슬머리를 길게 늘어뜨... 공보영 기자
- 유대균, 전기·수도 사용하다 은신처 발각…검경, 또 공조 엇박자 유대균 씨는 석 달 동안 바깥 출입도 하지 않고 오피스텔에만 숨어 있었다고 하죠. 그런데 어떻게 발각이 된 걸까요. 이준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대균 씨가 체포된 오피스텔은 지난 5월초부터 비어 있었습니다. ◀ 이웃 주민 ▶ "지나다니면서 보... 이준범 기자
- 유대균, 19㎡ 좁은 공간서 석 달간 은신…"체중 20kg 줄었다" 한때 황태자 못지 않은 호화생활을 해 온 유대균 씨였지만 석 달간의 오피스텔 도피생활은 초라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유대균 씨가 은신한 오피스텔. 출입문에 들어서자마자, 생수통이 세 줄로 쌓여 있습니다. 방 안에는 빨래와 휴지... 전예지 기자
- '호위무사' 박수경은 누구?…태권도 6단에 국제심판으로도 활동 유대균 씨가 검거될 때 함께 있었던 박수경씨. 유 씨의 도피생활 내내 함께한 것으로 확인된 여성인데요. 박 씨는 누구인지 김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지검으로 압송되면서도 당당한 표정으로 일관했던 박수경 씨. "유대균 씨 도주를 도우신 이유... 김성민 기자
- 유 회장·대균 씨 모두 여신도 도움 받아 도피…이유는? 지금 보신 것처럼 박수경 씨 외에도 신엄마, 김엄마 등 유병언 회장 일가 뒤에는 맹목적이다시피 적극적인 여성들이 있습니다. 어떤 관계이기에 가능했을까, 전종환 기자입니다. 경기도 용인의 오피스텔에서 유대균 씨와 3개월을 함께 지낸 박수경 씨.... 전종환 기자
- 실질 후계자는 차남 유혁기…핵심 인물들은 도피 중 유병언 회장의 죽음과 장남 대균 씨의 체포. 이제 누가 남았을까요. 차남을 비롯해 핵심인물 상당수가 여전히 검찰 추적을 피하고 있습니다. 곽승규 기자입니다. 유병언 회장의 남은 자녀 중 가장 주목되는 인물은 차남 혁기씨입니다. 유 회장 일가의... 곽승규 기자
- 태풍 마트모에 '넘어지고 쓰러지고' 전국 곳곳 피해 속출 어젯밤 또 오늘 새벽 중부지방에 강풍 대단했습니다. 밤잠 설친 분들도 많을 텐데요.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먼저 김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새벽, 인천의 12층짜리 호텔 증축 공사장. 외벽 가림막이 심하게 기울었고, 쇠파이프... 김나라 기자
- 서울·경기 지역 강풍 휩쓸고 지나간 뒤 때늦은 '강풍주의보' 강풍 때문에 정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기상청의 강풍특보는 이미 피해가 상당히 발생한 다음에 뒤늦게 발령됐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2천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컴컴한 집을 빠져나온 주민들은 비바람을 맞으며... 손병산 기자
- 여름철에 더 잦은 엘리베이터 사고, 강제로 문 열면 안 돼 우리나라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49만 대.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데요.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갇히는 사고가 전력사용이 많은 요즘 같은 여름철에 자주 일어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김미희 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의 상가... 김미희 기자
- 한강 공원서 산책하다 독사에 물려…"뱀 조심 하세요" 서울 시민들에게 가장 익숙하고도 만만한 공원 하면 한강공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곳에서 산책하다 뱀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독성도 강한 뱀들입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2주 전, 한강공원 난지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던 27살 장 모... 이덕영 기자
- [현장M출동] 연안 해역에 식인상어 자주 출몰…상어퇴치기 설치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표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이 부표 사이에 은빛 기계가 보이시죠. 이게 바로 상어를 쫓는 상어퇴치기입니다. 최근 우리 바다에 식인상어들이 출몰하면서 어장이 훼손될 뿐 아니라 피서객들의 안전도 위협받자 이런 장비들이 동원되고... 김준석 기자
- 동남아시아 '뎅기열' 비상…해외여행 시 모기 안 물리게 조심 계속해서 조심하시라는 내용 전하게 됐네요. 이번에는 모기입니다. 동남아시아 여행 계획 있으시면, 특히 모기에 물리지 않게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예방약도 또 치료약도 없는 뎅기열이 비상입니다. 허무호 특파원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뎅기열을 옮기는... 허무호 특파원
- [뉴스플러스] 무서운 성장 '샤오미' 공세에 중국 내 삼성전자 입지 흔들 삼성전자가 최근 어닝쇼크 수준의 2분기 실적을 내놨었죠. 세계 최대 스마트폰시장 중국에서 현지 업체들의 저가폰 공세에 밀렸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업체가 바로 샤오미라는 업체입니다. 샤오미의 무서운 성장세와 독특한 전략을 ... 고주룡 특파원
- 한국 짜장면의 중국 역습…짜장라면, 매달 16만 개씩 판매돼 짜장면은 중국 산둥에서 유래한 중국 음식으로 알고 있죠. 그런데 요즘 중국에서는 한국식 짜장면 아주 인기라고 합니다. 하얼빈에서 김대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매콤한 태양초 고추장으로 버무린 비빔밥을 맛보려 1백 미터 넘는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김대경 특파원
- 최경환 경제부총리 "당기순익 60~70% 투자 안 하면 과세할 것"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정부가 기업들한테 사내 유보 시중에 풀라고 압박하고 있죠. 오늘 이 쌓아놓은 유보금의 징벌적 세금을 얼마나 부과할 건지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오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취임 후 나선 첫 외부 강연. ... 오상연 기자
- 7·30 재보궐 D-4, 마지막 주말유세…사전투표율 역대 재보궐 최고 7·30 재보궐선거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격전지마다 뜨거운 유세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천현우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새누리당은 야권의 후보 단일화는 국민을 우롱한 '야합'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고, 집권 여당은 서민경제를 살릴 것이라... 천현우 기자
- '이순신에게 남은 배'는 12척? 13척?…역사 교과서도 제각각 조선시대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에게 남아 있었던 배의 숫자 알고 계십니까? 이를 소재로 한 영화 개봉을 앞두고 12척인지 13척인지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백의종군 이후 얼마 남지 않은 수군을 이끌고 왜군에 맞서야 했던 ... 조국현 기자
- 추신수, 4타수 2안타·시즌 22호 멀티히트…LA다저스, 샌프란 제압 메이저리그 텍사스 추신수 선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는데요. LA다저스는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제압했습니다. 민준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부러진 방망이를 교체한 추신수는 1회 빠른 공을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 민준현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 제2의 인생 설계…'피겨 지도자 자격증 딴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김연아 선수가 피겨 지도자 자격을 얻기 위해 강습회에 참가했는데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서혜연 기자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제2의 인생을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은퇴 후... 서혜연 기자
- [스포츠 영상] '이 정도는 돼야 인터뷰 하겠네~' 메이저리그에서는 방망이가 방송 중계진을 덮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는데요. 인터뷰할 때도 보호장비를 꼭 갖춰야겠네요.
- [날씨] 내일 전국 다시 맑고 무더위…내륙 대부분 30도 넘어 요 며칠 중부지방에는 밤마다 강한 비가 내리고 어젯밤부터는 세찬 바람도 불었는데요. 오늘 밤은 먹구름이 물러가면서 강원도 쪽만 약간의 비가 내리겠고요. 바람도 차츰 더 잦아들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다시 크게 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30도를 ... 정혜경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