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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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성…'하루 60끼 먹는 여자'의 감동스토리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성…'하루 60끼 먹는 여자'의 감동스토리
입력
2014-01-10 21:04
|
수정 2014-01-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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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얼굴과 몸에 살이 붙지 않는 희귀병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성'이라 불리는 20대 미국 여성의 강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꿈을 하나씩 이뤄가며 절망과 싸워 이겼다는 그녀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김나리 기자입니다.
◀VCR▶
마른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앙상한 팔과 다리.
157cm의 키, 몸무게는 25kg인 이 20대 여성은 전 세계에 3명뿐인 희귀병 환자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붙지 않아 살기 위해 하루 60차례 식사를 해야 합니다.
◀SYN▶ 리지 벨라스케즈/(24세)
"저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네, 매우 부러우시죠?"
시력을 잃어버린 오른쪽 눈.
그런데 한쪽 눈이 안 보여 좋은 점도 있다는 농담을 던집니다.
◀SYN▶
"짜증 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 왼쪽에 서면 돼요. 그럼 그 사람이 안 보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공개된 인터넷 동영상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 괴물, 죽으라는 악성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그러나 절망에 빠지는 대신 이루고 싶은 꿈들을 하나둘 마음 속에 새겼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책을 쓰고,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강연자가 되는 것.
◀SYN▶ 리지 벨라스케즈 (24세)
"대학 졸업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번에 졸업했습니다."
7년 째 강연가로 활동하며, 여러 권의 책들을 펴낸 24살 리지 벨라스케즈는, 남들의 비난을 꿈을 이루는 원동력으로 사용하면, 분명 성공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김나리입니다.
얼굴과 몸에 살이 붙지 않는 희귀병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성'이라 불리는 20대 미국 여성의 강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꿈을 하나씩 이뤄가며 절망과 싸워 이겼다는 그녀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김나리 기자입니다.
◀VCR▶
마른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앙상한 팔과 다리.
157cm의 키, 몸무게는 25kg인 이 20대 여성은 전 세계에 3명뿐인 희귀병 환자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붙지 않아 살기 위해 하루 60차례 식사를 해야 합니다.
◀SYN▶ 리지 벨라스케즈/(24세)
"저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네, 매우 부러우시죠?"
시력을 잃어버린 오른쪽 눈.
그런데 한쪽 눈이 안 보여 좋은 점도 있다는 농담을 던집니다.
◀SYN▶
"짜증 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 왼쪽에 서면 돼요. 그럼 그 사람이 안 보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공개된 인터넷 동영상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 괴물, 죽으라는 악성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그러나 절망에 빠지는 대신 이루고 싶은 꿈들을 하나둘 마음 속에 새겼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책을 쓰고,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강연자가 되는 것.
◀SYN▶ 리지 벨라스케즈 (24세)
"대학 졸업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번에 졸업했습니다."
7년 째 강연가로 활동하며, 여러 권의 책들을 펴낸 24살 리지 벨라스케즈는, 남들의 비난을 꿈을 이루는 원동력으로 사용하면, 분명 성공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김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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