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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문정 캐스터

[날씨]밤 사이 벼락·돌풍 동반한 비…내일 오후 약간 서늘

[날씨]밤 사이 벼락·돌풍 동반한 비…내일 오후 약간 서늘
입력 2014-05-07 20:55 | 수정 2014-05-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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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동안 맑았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전국 많은 지역에서 비가 오겠는데요.

    양은 대부분 5-10mm로 많지 않겠고요.

    대기가 불안정해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버이날인 내일 오후에는 다시 해가 드러나겠는데요.

    높은 하늘에 찬공기가 머물고 바람도 불어 약간 서늘하겠습니다.

    기온이 서울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요.

    영동지방은 강릉이 17도에 머무는 등 10도 가량이나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진도해역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바람은 다소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황해도와 백령도까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늦은 밤에는 수도권까지 비를 뿌리고 내일 오전에는 물러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요.

    오후에는 전국이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아집니다.

    서울 21도, 충주 18도에 머물겠고요.

    남부지방도 전주와 광주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서늘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모레는 서울 낮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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