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공윤선 기자
공윤선 기자
브라질-칠레, 운명 가를 단판 승부…16강에서만 3번째
브라질-칠레, 운명 가를 단판 승부…16강에서만 3번째
입력
2014-06-28 20:30
|
수정 2014-06-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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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브라질 월드컵, 내일부터 다시 뜨거워집니다.
이제 강팀들끼리의 이른바 단두대 매치만 남아 있는데요.
리우 현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소영 앵커, 전해 주십시오.
◀ 앵커 ▶
'단판 승부'의 16강 토너먼트가 내일 새벽 1시부터 시작됩니다.
첫 대결의 주인공은 '우승후보 0순위' 브라질, 그리고 '남미 돌풍의 핵' 칠레인데요.
과연 첫 8강행 티켓은 누가 가져갈 지 공윤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조 1위로 16강에 안착하며 피파컵을 향해 순항 중인 브라질.
득점 공동 선두 네이마르의 활약에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까지..
우승을 향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 스콜라리/브라질 대표팀 감독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네이마르를 비롯해 우리 팀은 세계 최고보다는 브라질의 우승을 위해 뛰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너먼트의 첫 상대 칠레와는 월드컵 16강전에서만 3번째 격돌.
지난 2번의 대결에선 브라질이 압승을 거뒀지만,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2:0으로 침몰시킨 칠레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공격수 산체스와 미드필더 아랑기스의 변화무쌍한 공간침투가 위협적입니다.
◀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공격수 ▶
"브라질은 최고의 수비에 네이마르까지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인내와 정신력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 5시엔 콜롬비아와 우루과이가 격돌합니다.
예선 3경기에서 9골을 폭발한 콜롬비아는 폭발적인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공격 전면에 내세웁니다.
간판공격수 수아레스의 결장으로 위기를 맞은 우루과이는 주장 디에고 고딘을 앞세워 8강행 티켓을 노릴 전망입니다.
MBC뉴스 공윤선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내일부터 다시 뜨거워집니다.
이제 강팀들끼리의 이른바 단두대 매치만 남아 있는데요.
리우 현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소영 앵커, 전해 주십시오.
◀ 앵커 ▶
'단판 승부'의 16강 토너먼트가 내일 새벽 1시부터 시작됩니다.
첫 대결의 주인공은 '우승후보 0순위' 브라질, 그리고 '남미 돌풍의 핵' 칠레인데요.
과연 첫 8강행 티켓은 누가 가져갈 지 공윤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조 1위로 16강에 안착하며 피파컵을 향해 순항 중인 브라질.
득점 공동 선두 네이마르의 활약에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까지..
우승을 향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 스콜라리/브라질 대표팀 감독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네이마르를 비롯해 우리 팀은 세계 최고보다는 브라질의 우승을 위해 뛰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너먼트의 첫 상대 칠레와는 월드컵 16강전에서만 3번째 격돌.
지난 2번의 대결에선 브라질이 압승을 거뒀지만,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2:0으로 침몰시킨 칠레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공격수 산체스와 미드필더 아랑기스의 변화무쌍한 공간침투가 위협적입니다.
◀ 알렉시스 산체스/칠레 공격수 ▶
"브라질은 최고의 수비에 네이마르까지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인내와 정신력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 5시엔 콜롬비아와 우루과이가 격돌합니다.
예선 3경기에서 9골을 폭발한 콜롬비아는 폭발적인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공격 전면에 내세웁니다.
간판공격수 수아레스의 결장으로 위기를 맞은 우루과이는 주장 디에고 고딘을 앞세워 8강행 티켓을 노릴 전망입니다.
MBC뉴스 공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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