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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4-07-26 20:16 | 수정 2014-07-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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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도주 석 달 만에 체포된 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횡령, 도주 혐의에 대해 이틀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체포 직전 2시간 넘게 은신처에서 경찰과 대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유씨는 20제곱미터도 안 되는 단칸방에서 바깥출입을 피하며 숨어지냈습니다. 음식도 만들지 않고, 휴대전화, 티브이까지 끊고 주변의 눈길을 속였지만, 결국 경찰의 추적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 앵커 ▶

    서울·수도권 강원 지역에 지난 밤새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비와 함께 몰아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상청은 바람이 잦아진 새벽녘에야 강풍주의보를 내렸습니다.

    ◀ 앵커 ▶

    건물 정전 때문에 일시적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춘 경우, 억지로 탈출을 시도하다 오히려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에 집중되는 엘리베이터 정지 사고, 적절한 대처법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후발 중국업체들의 공세로, 애플, 삼성 두 강자가 경쟁을 벌이던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한 때 '짝퉁' 제조업체로 불렸지만, 한 해 수천만 대를 팔 정도로 성장한 신흥 업체들의 전략을 분석했습니다.

    ◀ 앵커 ▶

    산책과 캠핑, 서울 시민들의 도심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한강 공원에 뱀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습지 주변에서, 독성을 가진 뱀에 물려 큰 부상을 입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물에 잡힌 어류를 먹어치우던 골칫거리 상어가 해수온도 상승에 따라 해수욕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식인 상어들까지 피서객을 위협하면서, 상어 퇴치기가 긴급 설치됐습니다.

    ◀ 앵커 ▶

    7.30 재보궐 선거 나흘을 앞둔 마지막 주말, 새누리당은 경제 회복, 야권은 정권심판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금 전 끝난 사전 투표는 재보선 사상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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