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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제2의 인생 설계…'피겨 지도자 자격증 딴다'

피겨여왕 김연아 제2의 인생 설계…'피겨 지도자 자격증 딴다'
입력 2014-07-26 20:42 | 수정 2014-07-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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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김연아 선수가 피겨 지도자 자격을 얻기 위해 강습회에 참가했는데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피겨 여왕 김연아가 제2의 인생을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은퇴 후에도 후배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태릉 선수촌을 찾았던 김연아는 국내 대회 지도자 자격을 얻기 위해 강습회에 참석했습니다.

    피겨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진로를 설계하고 있는 김연아는 오는 9월부터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과정을 밟을 예정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내정됐습니다.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장을 역임한 조 회장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IOC와 한 약속을 지키고자 조직위원장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배구 컵대회의 결승 티켓은 우리카드가 2년 연속 가져갔습니다.

    23점을 책임진 최홍석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세트의 첫 공격을 득점으로 연결한 최홍석은 25-25 듀스 상황에서 블로킹과 오픈 공격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극적인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1, 2세트를 내줬던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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