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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유진 기자

살아나는 추신수의 밀어치기…3경기 연속 안타행진

살아나는 추신수의 밀어치기…3경기 연속 안타행진
입력 2014-08-07 20:57 | 수정 2014-08-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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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제 시원한 홈런을 때린 추신수가 오늘도 안타를 쳤습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인데, 밀어치기 타법으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추신수의 밀어치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8회 4번째 타석에서 공을 좌중간으로 밀어치며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어제 밀어치기로 홈런과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오늘도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텍사스는 로살레스가 홈런 2방으로 3점을 뽑아내며 화이트삭스를 3대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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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의 푸이그는 상대팀 선수들과 장난을 치다가도 경기가 시작되면 봐주지 않습니다.

    6회말 수비에서 푸이그는 강한 어깨를 과시하며 3루를 파고들던 주자를 아웃시켰습니다.

    5연패에 빠져있던 선발 투수 댄 해런은 7과 3분의 1이닝을 1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류현진은 내일 에인절스를 상대로 시즌 13승과 팀의 3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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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첫 경기에서 만난 20세 이하 여자 대표팀.

    전반 15분 이소담의 페널티킥이 선취골로 이어지며, 분위기를 끌어왔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여러 차례 위기를 맞더니 결국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MBC뉴스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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