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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세의 기자

檢, '재력가 장부 속 검사' 면직 청구

檢, '재력가 장부 속 검사' 면직 청구
입력 2014-08-07 20:57 | 수정 2014-08-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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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은 피살된 재력가 송 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 검사에 대해 감찰위원회의 면직 권고를 받아들여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대검 감찰위는 "해당 검사가 수차례에 걸쳐 8백만 원을 받은 사실은 확인했지만, 대가성 여부는 인정하기 어려워 형사처벌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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