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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문정 캐스터

[날씨] 밤사이 비 그쳐…내일 다시 따가운 햇살, 기온 '껑충'

[날씨] 밤사이 비 그쳐…내일 다시 따가운 햇살, 기온 '껑충'
입력 2014-09-03 20:51 | 수정 2014-09-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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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구름이 금세 물러가는 듯하더니 종일 머물면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는 모두 그치겠는데요.

    서쪽지방에는 5mm 미만으로 적게 오겠지만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5에서 20mm가량 예상 되고요.

    경남 해안지방에서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비구름 때문에 반소매 차림이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내일 낮에는 다시 따가운 햇살이 비치면서 더워지겠습니다.

    낮기온이 서울 경우 오늘보다 8도가량 껑충 올라 28도, 대구는 30도까지 높아지겠고요.

    추석 연휴기간에도 한낮의 뜨거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아직 강원도와 경상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은 비구름이 물러가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차츰 맑아지겠고 아침에는 18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는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남부지방 낮기온 오늘보다 2도에서 8도가량 크게 높아지겠고요.

    동해안지방도 낮부터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바다에서 2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한낮에는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바다에서 2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추석연휴기간에도 한낮에는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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