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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커쇼, 17승·200탈삼진 달성…MLB 다승 단독 선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03 20:51 최종수정 2014-09-03 21:18
mlb
◀ 앵커 ▶

LA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 선수가 200탈삼진을 돌파하며 가장 먼저 17승 고지에 올랐는데요.

타격과 주루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정희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현역 최고 투수는 뭐가 달라도 달랐습니다.

공을 잘 던지는 건 기본이었습니다.

빠른 공과 변화구를 절묘하게 구사하며 워싱턴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8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냈습니다.

올 시즌 이백 두 개째 탈삼진입니다.

◀ 현지 중계진 ▶
"5시즌 연속 200탈삼진을 돌파했지만, 커쇼의 능력이라면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공만 잘 던지는 게 아니었습니다.

타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주루에선 더 빛났습니다.

디 고든의 짧은 안타에 폭주 기관차처럼 질주했습니다.

허를 찔린 워싱턴의 야수들은 이후 어이없는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좌타자 상대 시즌 첫 홈런을 허용한 게 옥의 티였지만 시즌 17승을 달성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단독 선두입니다.

거침없는 독주에 미국의 도박업체는 커쇼의 사이영상 수상이 확실하다며 베팅 항목 자체를 없앴고, ESPN도 60명 전문가의 만장일치로 커쇼의 수상을 장담했습니다.

커쇼의 활약에 유리베의 2점 홈런을 보탠 다저스는 2위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습니다.

MBC뉴스 정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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