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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임시개장 또 보류…열흘간 공개 뒤 다시 결정

남재현 기자 기사입력 2014-09-03 20:51 최종수정 2014-09-03 21:39
◀ 앵커 ▶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임시개장이 또 미뤄졌습니다.

서울시는 저층부를 일단 열흘간 시민들에게 공개한 뒤 승인 여부를 다시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남재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체 123층 가운데 81층까지 공사가 끝난 제2롯데월드.

백화점과 쇼핑몰 등이 입점한 저층부 3개 동의 임시사용 승인을 서울시가 또 보류했습니다.

롯데가 앞서 지적된 82가지 과제를 모두 보완하긴 했지만 시민불안이 가시지 않았다는 게 이유입니다.

◀ 진희선/서울시 주택정책실장 ▶
"정확히 말씀드리면 유보입니다. 유보. 시민들께서 안전에 대해서 근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신 열흘 동안 사전개방 행사를 갖기로 했는데 이르면 이번 주 토요일부터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현장견학과 예고 없이 종합방재훈련도 실시됩니다.

하지만 불과 열흘 동안 얼마나 많은 시민여론을 모으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석촌호수 수위 저하에 대한 원인규명과 잠실역 주변의 교통 혼잡 등도 여전히 걸림돌입니다.

◀ 김현익/송파시민연대 ▶
"지금 당장 개장을 했을 경우에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현재 대책으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이달 안으로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남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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