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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금기종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4-12-29 20:14 | 수정 2014-12-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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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중국발 미세먼지가 서해를 건너와 우리나라를 뒤덮었습니다. 이번 겨울 최악의 수준인데, 유해물질까지 들어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까지 대기를 오염시킬 전망입니다.

    ◀ 앵커 ▶

    올해 우리 국민 1인당 소득이 2만 8천 달러에 이르고, 내년에는 3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치상으로는 선진국에 다가서고 있는데, 가계 살림은 왜 팍팍하게 느껴지는 건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이 되는 새해 1월에 남북회담을 열자고 북한 측에 제의했습니다. 통일부 장관은 설 이산가족 상봉과 함께, 북한이 원하는 의제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 핵과 미사일 정보를 공유하기로 한 약정이 오늘부터 발효됐습니다. 정찰 위성과 무인기, 이지스함 등 세 나라의 정보 공유가 어떤 효과가 있을지, 취재했습니다.

    ◀ 앵커 ▶

    35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기간을 최대 4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정부가 노사정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수술 도중에 생일 파티를 하는 의료진의 사진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터넷엔 유사한 사진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 앵커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일가의 부동산을 넘겨받아 한고비 넘기는가 싶었는데, 경매에서 살 사람이 없는 겁니다. 추징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가격을 마냥 낮출 수도 없습니다.

    ◀ 앵커 ▶

    운전 중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이른바 '보복 운전'은 중범죄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이 보복성 끼어들기와 급정거를 폭력행위로 보고, 그 운전자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 앵커 ▶

    세계 최대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서해 천수만이 쓰고 버린 그물과 폐기물 등으로 오염되면서,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 앵커 ▶

    국내 최대 규모의 5일장인 성남의 모란민속시장이 오늘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5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최근 시장 닭집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견되자,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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