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엠씨더맥스 이수' 논란 딛고 1위 가수?

그룹 '엠씨더맥스'의 리더 이수가 7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해 음악차트를 점령하자, 과거 그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됐지만 2010년 5월 성매매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성범죄 재범 방지 교육을 이수하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죠.

한편 현재 이수의 여자친구인 가수 린은 이수의 음원 차트 1위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죠.

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물난다, 축하해" 라는 말을 남기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보였네요.

긴 공백을 깨고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온 이수.

과거 논란을 딛고 앞으로 좋은 음악 활동 보여주길 기대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