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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윤형빈 종합격투기 데뷔전, 통쾌한 KO승

[연예 투데이] 윤형빈 종합격투기 데뷔전, 통쾌한 KO승
입력 2014-02-10 08:10 | 수정 2014-02-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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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근 리포터 ▶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습니다.

    ◀ 리포트 ▶

    바로 어제였죠.

    개그맨 윤형빈이 화끈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형빈의 상대는 일본의 프로 선수 '타카야 츠쿠다'.

    긴장감 속에 시작된 윤형빈의 경기.

    이날 경기는 한일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관심이 높았죠.

    경기 초반 윤형빈은 안면 공격을 허용하며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고요.

    경기 내내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펀치의 기회를 노리던 그때!

    윤형빈이 타카야의 턱 쪽에 엄청난 펀치를 날리면서 1라운드 TKO승을 따냈습니다.

    포효하는 윤형빈, 보시죠.

    4분 19초 만에 통쾌한 TKO승.

    턱이 정확히 걸렸어요.

    화끈한 한방이네요.

    이날 경기에는 윤형빈을 응원하기 위해서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고요.

    윤형빈은 경기 후 이경규 함께 포옹을 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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