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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진짜 70살? "내가 최고의 몸짱!"

[와글와글 인터넷] 진짜 70살? "내가 최고의 몸짱!"
입력 2014-02-14 07:57 | 수정 2014-02-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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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리포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입증한 '몸짱' 할아버지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의 운동 모습을 직접 보시죠.

    ◀ 리포트 ▶

    복근에 선명하게 자리 잡은 식스팩을 자랑하는 이 남성.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에 사는 샘 브라이언트 주니어인데요.

    놀랍게도, 그의 나이 올해로 70살.

    마흔넷의 나이에 뒤늦게 운동을 시작했지만 무려 11개월 만에 2개의 트로피를 획득했고, 꾸준한 자기 관리와 훈련으로 지금까지도 현역 보디빌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육체를 노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육체를 노화시킨다"고 밝힌 주인공.

    '할아버지'라는 명칭이 어색할 만큼 나이를 잊은 그의 도전이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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