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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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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윤형빈, 파이트머니 장학금으로 기부
[연예투데이] 윤형빈, 파이트머니 장학금으로 기부
입력
2014-02-28 08:01
|
수정 2014-02-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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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이 최근 치른 격투기 데뷔전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죠.
당시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그의 우승을 축하했는데요.
윤형빈이 대전료로 받아야 할 파이트머니를 전액 기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형빈이 "파이트머니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격투기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죠.
윤형빈은 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면서, 처음부터 파이트머니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실제 윤형빈이 데뷔전에서 승리한 이후 방송 섭외 요청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본업인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지만 격투 또한 기회가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김태근 리포터 ▶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당시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그의 우승을 축하했는데요.
윤형빈이 대전료로 받아야 할 파이트머니를 전액 기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형빈이 "파이트머니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격투기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죠.
윤형빈은 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면서, 처음부터 파이트머니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실제 윤형빈이 데뷔전에서 승리한 이후 방송 섭외 요청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본업인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지만 격투 또한 기회가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김태근 리포터 ▶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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