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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세계는] 축구선수 얼굴, '수박 조각예술'로 재탄생

[밤사이 세계는] 축구선수 얼굴, '수박 조각예술'로 재탄생
입력 2014-05-09 07:57 | 수정 2014-05-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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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표면에 그림을 그리고 선을 따라 조각을 합니다.

    완성이 되자 익숙한 얼굴의 모습이 나타나죠?

    월드컵을 앞두고 호날두와 메시 등 인기 축구선수들을 수박에 새긴 겁니다.

    잡지 표지의 수박조각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작품 하나를 만드는 데는 불과 2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밤사이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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