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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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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본 전범자백 공개…"부녀자 납치해 위안부 삼았다"
中, 일본 전범자백 공개…"부녀자 납치해 위안부 삼았다"
입력
2014-07-04 08:09
|
수정 2014-07-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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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이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일본군의 만행을 추가 고발했습니다.
조선 부녀자들을 납치해 군 위안부로 삼았다는 일본 전범의 자백서를 공개했습니다.
베이징 김대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조선과 중국의 부녀자들을 유괴해 위안부로 만들었다'는 내용이 담긴 일본 전범의 자백섭니다.
중국 당국은 스즈키 케이쿠라는 일본 전범이 작성한 '전쟁범죄 서면 자백서'를 인터넷에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범은 1941년 안후이성 차오현에 위안소를 설치해 조선과 중국 부녀자 등 20명을 유괴해 위안부로 삼았다고 진술했습니다.
1934년부터 1945년 7월까지 중국인 5천여 명을 살해했는데 50여 명의 항일 군인들은 독가스로 참살했다는 자백도 담겨 있습니다.
◀ 리밍화/중국 당안국 부국장 ▶
"중국에서 저지른 범죄를 계속 부인하려는 일본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이 때문에 45건의 전범 자백서를 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당국은 '일본의 만행'을 담은 자백서를 다음 달 중순까지 매일 한 편씩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일에 맞춰 문서를 공개한 것은, 일본의 침략전쟁 범죄의 잔인성을 부각해 일본 우경화에 대한 한중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중국이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일본군의 만행을 추가 고발했습니다.
조선 부녀자들을 납치해 군 위안부로 삼았다는 일본 전범의 자백서를 공개했습니다.
베이징 김대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조선과 중국의 부녀자들을 유괴해 위안부로 만들었다'는 내용이 담긴 일본 전범의 자백섭니다.
중국 당국은 스즈키 케이쿠라는 일본 전범이 작성한 '전쟁범죄 서면 자백서'를 인터넷에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범은 1941년 안후이성 차오현에 위안소를 설치해 조선과 중국 부녀자 등 20명을 유괴해 위안부로 삼았다고 진술했습니다.
1934년부터 1945년 7월까지 중국인 5천여 명을 살해했는데 50여 명의 항일 군인들은 독가스로 참살했다는 자백도 담겨 있습니다.
◀ 리밍화/중국 당안국 부국장 ▶
"중국에서 저지른 범죄를 계속 부인하려는 일본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이 때문에 45건의 전범 자백서를 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당국은 '일본의 만행'을 담은 자백서를 다음 달 중순까지 매일 한 편씩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일에 맞춰 문서를 공개한 것은, 일본의 침략전쟁 범죄의 잔인성을 부각해 일본 우경화에 대한 한중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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