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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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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주부 9단의 '여름철 식재료' 보관법 外
[스마트 리빙] 주부 9단의 '여름철 식재료' 보관법 外
입력
2014-07-31 08:00
|
수정 2014-07-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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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식재료 보관에 더욱 신경 써야 하죠.
쌀부터 채소까지, 주부 9단의 보관법을 알려드립니다.
◀ 리포트 ▶
오래 두고 먹는 '쌀', 쌀통 안에 껍질 깐 통마늘을 넣어두면 눅눅함이 덜해질 뿐 아니라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잡곡'은 페트병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데다, 조금씩 덜어 쓰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나 가지, 양파, 호박처럼 단단한 채소는 냉장고보다는 서늘한 장소에 두고, 시금치 같은 잎채소는 세워두는 것이 좋은데요.
냉장고에 넣어둘 때는 비닐봉지에 공기를 불어넣은 뒤 입구를 막아줘야 신선도가 높아집니다.
시든 채소, 그냥 버리기 아깝죠?
식초와 각설탕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함이 되살아난다고 합니다.
============================================
익숙하지 않은 해외 화폐, 쉽고 빠른 위조지폐 구분법을 알아봅니다.
먼저, 위조지폐 바꿔치기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여행을 할 때 상점 직원 등이 돈이 이상하다고 다른 돈으로 바꿔 내라 하면 일단 의심해봐야 하는데, 돈을 바꿔달라면서 직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위조지폐를 건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가락만 잘 활용해도 지폐의 위조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는데요.
인물이 있는 화폐는 머리카락을 만져 오돌토돌한 느낌이 나는지 확인하고, 홍콩달러처럼 사람이 없으면 사자 머리를, 미국 100달러짜리의 경우, 인물의 어깨를 만져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물놀이나 샤워를 한 뒤 귓속에 물기를 잘못 닦아내면 오히려 병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물이 묻어있는 귓속은 아주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면봉이나 손, 휴지 등으로 안을 후비게 되면 손이나 면봉 등에 묻어있는 세균들을 귓속에 심어주는 셈이 된다는데요.
때문에 물놀이나 목욕, 샤워 등을 한 뒤 귓속에 물기가 느껴지면 머리를 기울여 털거나, 선풍기·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따뜻한 곳에 누워 물이 저절로 나오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식재료 보관에 더욱 신경 써야 하죠.
쌀부터 채소까지, 주부 9단의 보관법을 알려드립니다.
◀ 리포트 ▶
오래 두고 먹는 '쌀', 쌀통 안에 껍질 깐 통마늘을 넣어두면 눅눅함이 덜해질 뿐 아니라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잡곡'은 페트병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데다, 조금씩 덜어 쓰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나 가지, 양파, 호박처럼 단단한 채소는 냉장고보다는 서늘한 장소에 두고, 시금치 같은 잎채소는 세워두는 것이 좋은데요.
냉장고에 넣어둘 때는 비닐봉지에 공기를 불어넣은 뒤 입구를 막아줘야 신선도가 높아집니다.
시든 채소, 그냥 버리기 아깝죠?
식초와 각설탕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함이 되살아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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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해외 화폐, 쉽고 빠른 위조지폐 구분법을 알아봅니다.
먼저, 위조지폐 바꿔치기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여행을 할 때 상점 직원 등이 돈이 이상하다고 다른 돈으로 바꿔 내라 하면 일단 의심해봐야 하는데, 돈을 바꿔달라면서 직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위조지폐를 건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가락만 잘 활용해도 지폐의 위조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는데요.
인물이 있는 화폐는 머리카락을 만져 오돌토돌한 느낌이 나는지 확인하고, 홍콩달러처럼 사람이 없으면 사자 머리를, 미국 100달러짜리의 경우, 인물의 어깨를 만져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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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나 샤워를 한 뒤 귓속에 물기를 잘못 닦아내면 오히려 병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물이 묻어있는 귓속은 아주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면봉이나 손, 휴지 등으로 안을 후비게 되면 손이나 면봉 등에 묻어있는 세균들을 귓속에 심어주는 셈이 된다는데요.
때문에 물놀이나 목욕, 샤워 등을 한 뒤 귓속에 물기가 느껴지면 머리를 기울여 털거나, 선풍기·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말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따뜻한 곳에 누워 물이 저절로 나오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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