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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정민 기자

[스포츠투데이] 열 받게 하지 마! '다혈질 감독'

[스포츠투데이] 열 받게 하지 마! '다혈질 감독'
입력 2014-08-20 06:29 | 수정 2014-08-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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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리그 경기 중 미틀 비치의 조 미쿨릭 감독이 판정에 격분해 심판과 언쟁을 벌인 뒤 받아들여지지 않자 급기야 신발에 상의까지 홈 플레이트에 벗어 버리고 나가 버렸는데요.

    2년 전에는 아예 베이스를 뽑아서 관중에게 건넨 미쿨릭 감독, 불만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표출하네요.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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