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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정민 기자

[스포츠투데이] 넥센 박병호, 4년만에 40홈런 타자로 등극

[스포츠투데이] 넥센 박병호, 4년만에 40홈런 타자로 등극
입력 2014-08-20 06:29 | 수정 2014-08-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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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에서는 넥센 박병호가 이대호 이후 4년 만에 40홈런 타자에 등극했습니다.

    그러나 팀은 LG에 역전패해 5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박병호가 첫 타석에서 국내 타자로는 4년 전 이대호 이후 처음이자 역대 6번째로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11년 만에 50홈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투런포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뒷심 부족으로 LG에 역전패했습니다.

    한화 조인성은 배우 조인성의 권유로 경기 전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기 위한 행사인 얼음물 뒤집어 쓰기에 동참했는데요.

    조인성은 롯데와의 경기에서도 변화구 유도로 만루 위기를 탈출하는 기지를 발휘하며 한화의 승리에 밑거름이 됐습니다.

    덕아웃에서 장난감 뱀으로 장난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던 두산은 정수빈의 생애 첫 만루포로 역전해 SK를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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