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정민 기자
[스포츠투데이] 농구대표팀, 월드컵 도전…16년 만에 본선 출전
[스포츠투데이] 농구대표팀, 월드컵 도전…16년 만에 본선 출전
입력
2014-08-20 06:29
|
수정 2014-08-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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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스포츠투데이입니다.
우리 남자농구 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에 출전하는데요.
16년 만에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인 만큼 각오가 남달랐습니다.
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농구의 세계 최강 자리를 두고 겨루는 월드컵 대회.
우리 남자농구 대표팀이 16년 만에 본선 무대에 출전합니다.
조별리그 부터 세계랭킹 4위의 리투아니아와 9위 호주 등 강호를 상대하지만, 1승이라도 챙기겠다는 대표팀은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유재학 감독/남자농구 대표팀 ▶
"그냥 평가전 정도의 생각으로 절대 경기하지 않을 것이고 지더라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 그런 경기를 보여주고 돌아오겠습니다."
지난 달에는 세계 19위 뉴질랜드를 상대로 2승 3패를 기록하며 가능성도 확인했습니다.
문태종과 조성민 등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습니다.
◀ 조성민/남자농구 대표팀 ▶
"뉴질랜드 평가전에서 많이 얻었던 수확은 몸싸움에 대한 면역을 키웠다고 생각을 하고 월드컵에 나가면 좀 그게 많이 도움이 돼서.."
결단식을 가진 대표팀은 오는 25일 대회가 열리는 스페인으로 떠납니다.
MBC뉴스 장유진입니다.
스포츠투데이입니다.
우리 남자농구 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에 출전하는데요.
16년 만에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인 만큼 각오가 남달랐습니다.
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농구의 세계 최강 자리를 두고 겨루는 월드컵 대회.
우리 남자농구 대표팀이 16년 만에 본선 무대에 출전합니다.
조별리그 부터 세계랭킹 4위의 리투아니아와 9위 호주 등 강호를 상대하지만, 1승이라도 챙기겠다는 대표팀은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유재학 감독/남자농구 대표팀 ▶
"그냥 평가전 정도의 생각으로 절대 경기하지 않을 것이고 지더라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 그런 경기를 보여주고 돌아오겠습니다."
지난 달에는 세계 19위 뉴질랜드를 상대로 2승 3패를 기록하며 가능성도 확인했습니다.
문태종과 조성민 등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습니다.
◀ 조성민/남자농구 대표팀 ▶
"뉴질랜드 평가전에서 많이 얻었던 수확은 몸싸움에 대한 면역을 키웠다고 생각을 하고 월드컵에 나가면 좀 그게 많이 도움이 돼서.."
결단식을 가진 대표팀은 오는 25일 대회가 열리는 스페인으로 떠납니다.
MBC뉴스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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